
[프라임경제] 국립목포대학교 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RISE 사업단)가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 최근 '운동재활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체육학과 학생들의 실무 경험과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들의 인턴십 참여 및 채용 기회 제공, 관련 정보 교류, 실습 운영을 위한 인력 및 장비 상호 협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센터 전상완 스포츠인재양성 부장교수는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운동재활 분야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스포츠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학교 RISE 사업단은 스포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글로벌 운동재활 산업 현장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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