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에서는 사이클과 러닝을 결합한 '듀애슬론'과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실제 서킷을 달리는 '서킷택시 체험' 등 이색적인 모터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서킷 온 가족 달리기, 물놀이 에어바운스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튜닝카와 바이크 전시, 캠핑존,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운영되며,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입장은 무료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영암군은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모터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축제"라며,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영암의 대표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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