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추석 앞두고 1100개 상품 ‘얼리버드 기획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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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컬리는 추석을 앞두고 ‘얼리버드 기획전’을 열고 내달 15일까지 1140여개 상품을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고물가 속 실속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7만원 미만 상품군을 대폭 확대하고, 과일·정육·식품·뷰티·주방·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컬리는 지정 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 컬리카드로 10만원 이상 주문 시 20%, 그 외 카드로 5만원 이상 주문 시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제주 옥돔 세트(2kg)는 최대 15만원대, 미국산 LA 꽃갈비 세트(2kg)는 8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5만원 미만 실속 선물세트로는 맛의명태자 명란젓 세트와 그레인온 골드카무트효소 세트 등을 준비했다. 덴프스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와 한삼인 홍삼진 기운담 선물세트 등도 각각 66%, 57% 할인한다.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20만원 이상의 횡성축협한우 1++ 프리미엄 1호와 법성포참맛 굴비오가세트 2kg, 정관장 홍삼정 기프트 세트, 조선호텔 간장게장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리온리’ 상품도 다양하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퍼플 에디션 세트, 조 말론 런던 단독 리틀 럭셔리 세트, 순백수 히노키 우디 디퓨저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

얼리버드 전용 혜택도 선보인다. 내달 15일 오전 11시까지 선물세트를 1개라도 구매한 회원에게는 이후 최대 20% 할인 쿠폰을, 5만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는 7000원 상당 얼리버드 쿠폰을 지급한다.

컬리 관계자는 “가격대와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다양한 얼리버드 혜택으로 빠를수록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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