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투혼' 이하늬, 24일 둘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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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만삭의 몸으로 활동을 이어가던 배우 이하늬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25일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에 따르면 이하늬는 24일 득녀했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이라며 "그동안 기도와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하늬 배우와 가정을 따뜻한 축복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올해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출산을 앞두고도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의 제작발표회에 만삭의 몸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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