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20주년 콘서트 도중 부상을 당했다.
규현은 24일 오후 개최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슈퍼주니어 20주년 기념 콘서트 'SUPER SHOW 10'(이하 슈퍼쇼 10)에서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규현이 무대에서 내려오다 접질러서 근육이 놀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규현의 공연 참여 의지가 강해 남은 무대는 춤은 추지 않고 참여한다"며 "공연 끝나고 병원 검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규현은 의자에 앉은 채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 'Mr. Simple (미스터 심플)', '미인아', '쏘리 쏘리 (Sorry, Sorry)', '돈 돈! (Don't Don)' 등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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