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마마무 화사가 공연 중 과감한 '속옷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화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졌어 습도한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가 남성 댄서들과 공연 중 검은색 속옷이 노출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팬티 안에 짧은 데님 핫팬츠와 찢어진 크롭 티셔츠를 입은 화사가 섹시하고 열정적인 안무를 선보였던 것. 드러난 검은 속옷 아래 탄탄한 복근은 화사 특유의 건강미를 느끼게 했다.



무대 위에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화사는 대기실에서도 선글라스를 쓰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이어갔다. 야외 대기실인 듯 이동식 에어컨도 보이고 손잡이 선풍기를 들고 환하게 웃는 화사의 모습도 앵글에 담겼다.
화사는 이날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진행된 ‘2025 CassCool Festival’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첫 번째 팬콘 투어 '트위츠(Twits)'를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을 만나고 있는 화사는 솔로 활동 외에도 각종 축제와 공연에 참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특히 싸이의 '흠뻑쇼'에는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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