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신민아, 세월 비껴간 '방부제' 투샷 "만나서 반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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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왼쪽), 신민아의 투샷 / 공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공유와 신민아가 만남을 가졌다.

공유는 23일 공식 SNS 계정에 "만나서..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유와 신민의 친밀하고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 이벤트 포토월 행사에서 만났으며, 공유는 흰 셔츠를 이너로 검은 정장을 입었고, 신민아는 파란색 오프 숄더 드레스로 아름다움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둘 다 아직 리즈다" "선남 선녀다" "진짜 상큼하다" "나만 나이를 먹는 기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택했다.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출예정이다.

신민아는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며, 디즈니+ 시리즈 '재혼황후'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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