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채원,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걸크러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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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김채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힙'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김채원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아시아 투어 중 비행기, 호텔, 대기실 등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알차게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검은색 반팔에 밀리터리 바지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로 알려진 김채원이지만, 이번 사진에서는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였다.

르세라핌 김채원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김채원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김채원은 일명 '똥머리'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헤어 고정 시트를 붙인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그는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웠다.

사진을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상 사진 좋아" "아기 치타 김채원 뭘 해도 귀엽다" "싱가포르에서 알차게 보냈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인 아시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북미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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