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MCN 기업 노크엔터테인먼트가 사옥을 확장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22일 밝혔다.
노트엔터테인먼트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크리에이터와 BJ(비제이) 모집을 적극 추진하여 업계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BJ 모집은 방송 경험이 없는 신인부터 이미 활동 중인 BJ까지 폭넓게 지원 가능하며, 회사는 각 분야별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개성과 강점을 살려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홍보, 광고 연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사옥 이전은 단순한 공간 확대 차원을 넘어 크리에이터와 BJ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용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 장비, 전문 운영 인력을 갖춘 시스템으로 방송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사옥에서 더 많은 인재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 BJ 모집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열정 있는 지원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한편, 노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빠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MCN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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