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투어, 진짜 호주를 담은 ‘오지(Aussie) 여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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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투어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특수지역 전문 여행사 오지투어가 진짜 호주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상품 ‘오지(Aussie) 여행’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지투어는 시드니, 멜버른, 퍼스, 케언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 호주의 대표 도시를 비롯해 울룰루, 태즈매니아까지 아우르는 24일간의 호주 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일정은 기존 패키지 여행의 단조로움과 자유여행의 피로감을 동시에 해소한 ‘딱 좋은 세미패키지’ 형태로, 핵심 관광지 투어는 포함하되, 각 도시에서는 자유시간을 보장해 여행의 여유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_Majonit / 셔터스톡, ㈜오지투어

호주 면적은 한국의 약 77배. 이 광활한 대륙을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 주요 도시 간 이동은 항공으로 구성했으며, 도시와 자연을 모두 담은 일정으로 호주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호주의 중심부인 울룰루에서의 풀패키지 일정이다. 울룰루에서 일출과 일몰 감상은 물론 트레킹을 포함한 ‘울룰루 올인원 투어’, 그리고 쾌적한 호텔 숙박까지 제공돼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태즈매니아의 크래들 마운틴 트레킹, 시드니 블루마운틴,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로드, 퍼스 피나클스 & 란셀린 사막, 케언즈 그레이트 배리어리프 체험 등 지역별 핵심 투어가 포함돼 ‘진짜 오지(Aussie)’를 느낄 수 있는 구성이다.

오지투어 관계자는 “남미·아프리카 대륙을 경험한 여행자들이 선택한 다음 여행지”라면서 “기획부터 운영까지 수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이번 일정은 호주를 처음 찾는 이들에게도,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어는 이번 상품 출시와 함께 얼리버드 할인을 진행 중이다. 출발일 기준 150일 전 예약 시 20만 원, 120일 전 15만 원, 90일 전 10만 원, 60일 전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오지투어 기존 고객은 오는 9월까지 예약금 입금 시 추가 20만 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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