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충격 고백 "'더 글로리' 끝나고도 알바했다" [전현무계획2]

마이데일리
'전현무계획2' 선공개 영상 / 유튜브 채널 '채널S'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정성일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이어갔던 사실을 털어놨다.

정성일은 21일 공개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 선공개 영상에서 자신의 무명시절을 전했다.

영상에서 전현무가 "어떻게 데뷔한 거냐. 무명이 좀 길지 않았냐"고 묻자 정성일은 "연극이 좋아서 대학로에 5년 정도했다"며 "21세 때 대학교 1학년을 중퇴하고 짐을 싸들고 서울 대학로로 올라왔다"고 회상했다.

'전현무계획2' 선공개 영상 / 유튜브 채널 '채널S'

그러자 곽튜브가 "긴 무명 시절 동안 어떻게 버텼냐"고 물었다. 정성일은 "아르바이트하면서 공연도 조금씩 했다. 웬만한 건 다 했다. 대리 운전, 대리 주차 같은 운전으로 하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침에 카페 오픈하고 낮에는 그 가게에서 주차 관리, 저녁에는 와인바에서 근무했다"며 "사실 아르바이트는 '더 글로리'가 끝나고 나서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현무계획2'는 오는 2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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