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1일 알렸다.
이날 시구는 배우 강유석이 나선다. 강유석은 2023년 SBS 드라마 ‘법쩐’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남자 신인 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한 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서초동'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남자 배우로 자리 잡았다.
강유석은 "망곰베어스데이에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올라 두산베어스 승리기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다소 긴장되지만 준비 잘해서 반드시 승리의 스트라이크를 던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