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손잡고 새로워진 유아숲 모험 떠나자"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올해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보수하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신규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오래된 통나무 책상과 의자를 교체하고 그물망 놀이시설을 새로 설치해 유아들이 재미와 모험심을 느낄 수 있도록 '양곡행복유아숲체험원'과 통나무 건너기 시설을 설치해 유아들이 독립심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금빛유아숲체험원' 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신동진 김포시 산림과장은 "김포시의 성장과 도약의 밑거름이 될 아이들이 자연을 벗 삼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포시 내 유아숲체험원은 총 8개소로 점진적인 정비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보완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화합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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