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이탈리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시간 되면 코모로 놀러와"(como over if you can)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블랙핑크의 밀라노 콘서트를 마친 뒤 호반의 도시 코모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탈리아 국기가 꽂힌 보트에 올라 수상 레저를 즐기거나, 공원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특히 최근 앞머리를 내린 새로운 스타일로 거리를 거닐거나, 피자를 먹으며 볼이 빵빵해진 '젠득이' 표정을 짓는 등 꾸밈없는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글로벌 팬들은 "앞머리 있는 제니는 너무 완벽해" "이탈리아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나중에 다시 돌아와줘" "피자를 먹는 제니 모습이 너무 귀엽다" "졸귀네 젠득" "더 많은 일상 올려줘"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K팝 걸그룹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한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BLACKPINK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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