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손담비, 독특한 휴양룩…"우리 가족 여행 시작"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20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 여행 시작, 힐링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푸른 숲길을 배경으로 유모차를 밀며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길다란 점프슈트 차림에 빛나는 미모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며,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이 담겨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우아하네요”, “아기와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올해 4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