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전다빈은 19일 자신의 SNS에 '러닝 3개월 차, 런린이에게 찾아온 큰 변화. 자궁 근종으로 출혈이 심해 3년간 고생했다. 크키가 매우 큰 편이었고 해마다 심각한 출혈로 입원도 4~5일씩 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이 불가할 수 있다고 하기도 했기에… 정기 검진으로 6개월, 1년 주기로 검사를 받았고 작년 크리스마스 입원 시절에 복강경처럼 로봇수술도 권했지만 하지 않았는데 오늘 정기 검진받으러 갔더니 깨끗하게 사라졌단다. 칭찬해줬다(뿌듯)'이라고 했다.
그는 '호르몬 때문인 건지 알 수 없을 부종으로 하던 대로 운동하고 식단해도 빠지지 않고 팅팅 붓기만 하던 살이 빠지더니. 러닝 3개월 만에 진짜 엄청난 변화다. 앞으로도 꾸준히 욕심부리지 말고 뛰어야지'라며 지난 겨울 대비 체지방이 6kg 빠지고 근육량이 1kg 늘었다고 밝혔다.
전다빈은 2022년 MBN '돌싱글즈3'에 출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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