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고1 딸과 자매같은 비주얼…“어머님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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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윤라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19일 개인 계정에 딸 라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요즘 라임이랑 놀 때가 제일 재미있다. 실수해도 괜찮은 나이, 무엇이든 무한히 성장할 수 있는 나이, 꿈을 백 개도 가질 수 있는 나이”라고 전했다.

전미라, 윤라임./소셜미디어

올해 고1이 된 윤라임은 키 169cm의 늘씬한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미라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자매 같아요”, “어머님이 어머님 맞으세요?”, “멋진 엄마에 예쁜 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미라는 “윤라임 고1, 엄마도 닮고 아빠도 닮은 아이”라며 “엄마랑 놀기. 공부도 열심히, 놀기도 열심히. 탄수화물 킬러, 많이 먹는 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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