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열린다”…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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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위메이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위메이드가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9000년마다 반복되는 종말 '라그나로크' 이전의 이야기를 담은 대작 MMORPG다. 이용자는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지위믹스(gWEMIX)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위믹스 코인과 1대1 교환 가치가 있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후 미션을 완료하면 gWEMIX 3개를 받을 수 있으며, 각 플랫폼에서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희귀 동반자와 정수 카드 꾸러미 등 추가 아이템이 제공된다. 누적 예약자 수가 일정 목표에 도달하면 '보스의 깃털', '빛나는 강화석 선택 상자' 등이 추가 지급된다.

위메이드는 사전예약과 함께 '발할라 트라이얼즈' 프로그램을 열어 단계별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에게 누적 포인트 랭킹에 따라 이미르 토큰을 지급한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와 위믹스 스테이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테이킹 순위 상위 5명에게는 한정판 '위믹스 디시르 패키지' NFT가 지급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을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며 "사전예약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출시 전부터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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