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스토어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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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바디프랜드가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스토어를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8월 15일부터 서울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건강수명 충전소’를 시작했으며, 오는 31일까지 17일간 운영한다.

‘건강수명 충전소’는 바디프랜드의 사명인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에 기반해 기획된 체험 공간이다. 고객들이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헬스케어로봇 체험존, 마사지소파 체험존, 미니(소형 마사지기)존, 이벤트존, 고객상담존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은 올해 4월 개장한 서울 동남권 복합쇼핑몰로, 이케아 강동점, CGV, 이마트, 무신사 스탠다드 등 약 65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바디프랜드 팝업스토어는 1층 메인 스테이지 정중앙, 이케아·스타벅스·올리브영 출입구 인근 55평 규모 공간에 자리 잡았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에스테틱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을 포함해 전신 스트레칭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S’, 마사지소파 ‘파밀레C’ 등 8종의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룰렛 참여를 통해 건강수명 충전소 전용 굿즈도 증정한다.

별도 구획된 미니존에서는 바디프랜드의 소형 마사지기 전용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 제품들을 선보인다. 마사지건, 목·어깨마사지기, 마사지플레이트, 두피마사지기 등 핸디하고 가격 접근성이 높은 소형 마사지기를 오프라인에서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과 함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도 ‘건강수명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10월까지 수원 동탄, 부산, 광주 등지로 팝업스토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형 백화점과 복합 쇼핑몰 내에서 바디프랜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선 게릴라 형식의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를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운영 확대를 결정했다”며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제품의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며 휴식과 여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남의 기회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수명 충전소’는 지난 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스테이지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6일간 총 2380명이 체험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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