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연 3.5%(세전 기준) 금리의 6개월물 특판형 RP(환매조건부채권)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특판형 RP는 안정성이 높은 단기 운용상품으로, 가입한도는 1억원이며(최소 단위 1만원), 개인·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본 이벤트 상품의 가입은 오프라인 전용으로 진행되며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서울, 강남, 광주, 대전 등 4개의 우리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다. 판매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판매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작년 8월 1일 ‘IB와 디지털이 강한 종합증권사’를 표방하며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은 출범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우리금융그룹의 자본시장을 책임지는 주요 그룹사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의 단기신용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1’등급을 부여 받아 그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특판형 RP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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