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45)의 아내 루 쿠마가이(31)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개인 계정에 “조용한 사치 = 퀸스 스테이플스 + 다이아몬드 팔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 쿠마가이는 보트에 앉아 흰색 민소매 옷을 입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주변에 반짝이는 물결이 따뜻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미국인으로, '굿 트러블 시즌3', '9-1-1'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14살 연상인 다니엘 헤니와 2023년 10월 결혼했다.
다니엘 헤니는 결혼 후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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