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린왕지’ 이승환(60)이 강철 체력을 뽐냈다.
이승환은 18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 사전 유튜브 생방송 때 두살 아래 진행자인 권순표, 패널들과 턱걸이 경기를 했다.
평소 몸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권순표가 턱걸이를 11개 한 뒤 내려오자 이승환은 턱걸이를 가뿐하게 21개나 했다.

이승환은 이날 개인 계정에 “‘우리 순표‘ 다음엔 푸쉬업 대결 어떠신가요? 미리 알려 드리면 200개 가까이 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즐거웠습니다. 아육대의 어르신 & 어린이 버전 어육대 = 뉴스하이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환은 현재 35주년 콘서트 '헤븐'(HEAVEN)의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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