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스테이지', 오늘(18일) 개봉…무더위 날릴 기대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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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 스테이지' 포스터/CJ ENM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CJ ENM이 올여름 뮤직 스낵무비 '백! 스테이지'(Back! Stage, 감독 방성준)를 선보인다. 짧지만 강렬한 울림을 예고하며, 이번 작품의 세 가지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 CJ ENM의 새로운 시도, '뮤직 스낵무비' 탄생

'백! 스테이지'는 기획부터 제작, OST까지 CJ ENM이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한 작품이다. '선재 업고 튀어', '유미의 세포들',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등으로 다져온 OST 제작 역량을 한 편의 음악 영화에 집약하며 음악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선재 업고 튀어'의 음악 감독과 '서울의 봄', '하얼빈', '핸섬가이즈' 등 충무로 흥행 영화의 김진우 프로듀서와, 이용수 프로듀서가 함께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2분의 짧은 러닝타임 속에 밀도 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담아내며 '스낵무비' 장르의 가능성을 넓힌다.

영화 '백! 스테이지' 단체 이미지/CJ ENM

▲ '영화관에서 만나는 여름 한편' 청춘과 음악이 빚어낸 신선한 비주얼

여름 감성을 품은 청춘 음악 영화 '백! 스테이지'는 싱그러운 청춘의 숨결과 무대의 강렬한 열기를 한 호흡에 전한다. 특히, iPhone 16 Pro로 전체 분량을 촬영, 여기에 베테랑 제작진의 섬세한 작업이 더해져 몰입감 높은 영상미를 선보이며 영화 한 편에 뜨거운 여름을 담아냈다.

주인공 '기석' 역에는 그룹 에이티즈(ATEEZ) 윤호가 캐스팅돼 스크린 데뷔에 나서며, 배재영(베이스 명오역), 이찬우(기타 유원역), 김은호(드럼 성환역)가 밴드 멤버로 함께한다. 이들은 신선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청춘의 에너지와 음악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 무대인사 전석 매진 & OST 발매로 흥행 예열 완료!

'백! 스테이지'는 영화 외에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개봉일인 1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무대인사는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고, 이에 힘입어 CGV 영등포에서 2차 무대인사도 확정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현장에서는 윤호의 감사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가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며,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백! 스테이지' 사운드트랙 싱글 또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즐길 수 있다.

'백! 스테이지'는 오늘(18일) 개봉해 전국 19개 CGV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는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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