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앞머리 만들더니…밀라노서 빛난 '젠득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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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가수 제니의 밀라노 공연 비하인드 / 제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이탈리아 밀라노 공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제니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고마워요 밀라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의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밀라노 공연 현장이 담겼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헬로키티 장식이 눈에 띄는 바디슈트를 입었다. / 제니 인스타그램

그는 붉은색 헬로키티 장식이 달린 바디슈트 의상을 입고 백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연핑크 투피스, 블랙 실크 셔츠, 가죽 재킷 등 다양한 무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롭게 만든 앞머리 스타일로 '젠득이' 면모를 더욱 극대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앞머리 제니 정말 잘 어울린다" "앞머리가 있으니까 더 귀엽다" "모든 헤어스타일을 다 소화한다" "제니와 헬로키티는 환상 조합" "밀라노에 곧 돌아와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이탈리아 밀라노 공연 현장을 공개했다. / 제니 인스타그램

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 31회차에 걸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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