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하와이서 '♥한유라'와 함께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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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형돈의 하와이 근황 / 한유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디미언 정형돈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 "25년 7월. 그리고 여름(25’ Jul. and summ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은 한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와 해바라기를 앞에 둔 채 휴대 전화를 만지작하는 중이다.

이에 코미디언 심진화는 "보고픈 한율. 썬글라스 하나 더 사놔라"라는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고, 팬들 또한 "정형돈 건강 영원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인 정형돈은 2009년 방송 작가 출 한유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 예능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슬 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는 부부는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tvN '화상인 바이러스'의 후속작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서 전 축구선수 안정한과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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