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댄서 효진초이(본명 최효진)가 광복 80년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 무대 후 소감을 전했다.
효진 초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복 8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광복 80년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에서 올린 무대를 기념하는 사진이 여러 장 담겨있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우파') 한국 대표팀 BUMSUP(범접)은 14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광복 80년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 행사에서 메가 크루 미션 무대를 다시금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효진초이와 댄서들은 함께 하얀색 복장을 입고 있다. '월우하' 한국 대표팀 범접의 허니제이, 리정, 노제, 리헤이가 모습을 띄고 있다. 이들은 한국적인 요소를 살린 흰색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범접의 행보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최고의 무대, 최고의 의상, 최고의 댄서",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최불꽃씨 최고!!", "범접 너무 멋있어"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월우파' 한국 대표팀 범접은 메가 크루 미션에서 대중들에게 한국적인 요소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들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은 8월 15일 기준 1596만 뷰를 기록했다. 문화유산청, 경기남부 경찰청 등 다양한 정부기관 및 기업에서 직접 등판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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