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편과 한국 떠났다…그림 같은 비주얼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함께한 여행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사진 차근차근 열심히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유럽의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흰 셔츠 차림의 남편과 나란히 앉아 햇살을 즐기는 모습은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푸른 바다 위 요트에 앉아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하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민소매 톱과 핑크빛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어디든 화보 같다”, “여전히 예쁜 한예슬”, “부부 케미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