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율희, 리즈 미모 갱신… 정말 '애셋맘'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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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 / 율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로 연예계 복귀한 율희가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

율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폴짝" 이란 짧은 단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긴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67cm 51kg를 증명하듯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낸 율희는 아이돌 전성기 시절의 비주얼을 넘어서는 듯한 미모다.

율희는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상의는 검정색 끈나시를 입어 가녀린 느낌을 강조하고, 하의로는 흰색 숏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리에는 회색 레그워머를 신어 포인트를 주었으며, 팔에는 살색 밴드를 붙이고 있어 캐주얼 한 느낌을 더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 / 율희 소셜미디어그룹 라붐 출신 율희. / 율희 소셜미디어

실외 사진 속 율희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패션을 강조했다. 하늘색 톤의 얇은 니트 소재 뷔스티에와 가디건 세트를 착용해 여리여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상의는 가슴 부분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느낌이다. 하의로 흰색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인상을 준다.

한층 예뻐진 율희를 본 누리꾼들은 "공쥬님이다", "웅니 오늘도 넘 예뿌자나...", "율희 언니 진심 점점갈수록 더예쁘시다 ~~", "저장" 등의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에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이후 율희는 최민환의 성매매, 강제 추행 의혹을 폭로했다. 이후 최민환은 성매매,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고발됐지만 경찰은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 판단을 내렸다

율희는 2014년 그룹 라붐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AALOW AALOW', '상상더하기' 등의 대표곡으로 활동했다. 이혼 후 배우로 연예계 복귀한 율희는 최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연기 도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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