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뺨 툭툭 "아파"…결국 해명 "감정 실린 거 아냐"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의 일상이 공개됐다.

16일 서하얀은 자신의 계정에 "개구쟁이 아이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 임창정에게 선쿠션을 발라주고 있는 모습이다. 퍼프로 얼굴을 두드리는 강도가 점점 세지자 임창정은 "아파"라고 말한다.

이에 서하얀은 "감정 실린 거 아니고 사랑이에요…"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전처 사이에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