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빌리 멤버 츠키가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츠키는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거리에서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진짜 많이 예뻐졌다”, “다이어트 비결 궁금하다”, “인형이 사람 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지난 6일 일본 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