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3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이상순 품에 안겨 옅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 그리고 애정 표현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상순은 지난해 11월부터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이효리는 매달 1회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 사연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급 내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지난해 10년간의 제주살이를 정리하고 서울 평창동의 단독주택을 매입해 생활하고 있다. 약 60억 원으로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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