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하객 없는 결혼식? 실제로 축의금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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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강은비가 하객 없는 결혼식을 해명했다.

이날 유튜버 김똘똘은 강은비에게 "은비는 결혼식에 하객 없는 짤이 무슨 시추에이션인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은비는 "이게 방송을 내보내야 되니까. 좀 뭔가 드라마틱한게 필요헸다. 기승전결이 있어야 돼 친구가 없는 것처럼 나온 거다. 온 사람들은 320명이고 앉아서 식사하고 가신 분들은 270명인데 0명이 된거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 장면에서 내가 휴대폰을 이렇게 보고 있었단 말이야. 근데 그 장면이 내가 막 연락을 해 '얼른 와라' 이러는 걸로 나갔더라. 축의금 받고 있던 건데. 굉장히 불쌍한 사람이 됐더라"라며 "결혼식하고 축의금 많이 받아서 돈이 많이 남았다"고 했다.

2세 준비 중이라는 강은비는 "임신 준비 하느라 살을 찌우고 있다. 남편은 병원에서 슈퍼 정자라고 특급 칭찬을 받았다"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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