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여우주연상… 그렇게 떨어보긴 처음"

마이데일리
아이유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아이유가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을 다시 떠올렸다.

1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IU TV] 관식이를 위하여 (검요일에 만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지난달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아이유는 이 자리에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시상식 진짜 재밌게 즐기고 왔다. 우리끼리 '폭싹 속았수다' 팀이 '다 같이 무대에 올라갈 일이 있지 않을까' 이런 얘기를 했다. 대상을 혹시 받을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대상이 나오는 작품에서는 여우주연상이 잘 안 나오니까 나는 '폭싹' 대상에 기대를 했다. 그래서 많이 놀랐다. 무대 공포가 생기는 줄 알았다"며 "그렇게 떨어본 게 거의 처음인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제작진도 "팬들도 놀라더라. 저런 아이유의 모습 처음본다"고 했고 아이유는 "내가 제일 놀랐다"고 웃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유 "여우주연상… 그렇게 떨어보긴 처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