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베이비복스의 단독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티켓링크에 따르면 베이비복스의 단독 콘서트 '백 투 복스: 뉴 브레스(BACK to V.O.X: New Breath)'는 12일 티켓 오픈 직후 일간 콘서트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2002년 이후 무려 23년 만에 성사된 이번 단독 콘서트는 베이비복스의 찬란했던 음악적 유산과 현재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무대로 기획됐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오랜 세월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자 세대를 초월한 감동의 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비복스는 이번 무대에서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구성으로 그간 전하지 못했던 진심 어린 메시지와 음악적 열정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 사이에서는 열렬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과거를 추억하는 차원을 넘어 베이비복스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고 확장하는 '새로운 시작'으로 평가받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공연은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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