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자산 세금 솔루션 기업 뉴아이의 부동산 양도소득세 환급 서비스 ‘택스아이(TAX AI)’가 7월 한 달 동안 1인 기준 최대 양도소득세 환급액 1억 4,279만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1인 최대 환급액보다 약 20% 상승한 기록으로 택스아이가 복잡한 세법 특례와 공제 구조를 자동 반영하는 AI 기반 알고리즘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뉴아이는 부동산 전문 세무사 출신이 직접 기획·개발한 AI 알고리즘 기반의 택스아이를 통해 이용자가 신고 내역과 관련 부동산 정보를 입력하면 즉시 환급 가능성과 예상 환급액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택스아이가 업계에서 두드러지는 이유는 제휴 세무사들이 다양한 사유로 환급 신청을 했다는 것이다. 자체 알고리즘이 다양한 환급 가능 사례를 체크하여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이것을 제휴 세무사가 추가로 검증하여 신고하고 있다.
뉴아이 측은 “복잡한 공제 항목과 예외 규정을 AI 알고리즘이 신속·정밀하게 반영한 결과 고액 환급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택스아이만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아이는 자산 및 부동산 관련 다양한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간편한 입력으로 10년간 양도소득세를 예측하는 ‘양도소득세 간편 계산기’를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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