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해체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마이데일리에 "모모랜드가 오는 9월 8일 신곡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모모랜드의 신곡 발매는 해체 2년 만이자, 2022년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모모랜드는 2016년 데뷔해 '뿜뿜', '배엠'(BAAM), '어마어마해', '아임 쏘 핫'(I'm So Hot) 히트곡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3년 전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해체됐다.
개인활동에 주력하던 모모랜드는 지난 5월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 전원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완전체 재결합을 알렸다. 지난 6월에는 기존 히트곡을 재해석하는 리믹스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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