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대전 0시 축제가 6일 차를 맞은 가운데 '꿈돌이 아이스호텔'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꿈돌이 아이스호텔은 목척교에 가로 25m, 세로 11m 규모로 설치된 대형 미디어 체험관으로, 냉동 공조 시스템이 가동되는 에어컨 호텔이다. 무더위나 비를 피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쉼터 역할을 하며, 내부에 설치된 미디어 아트는 포토존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운영 관계자는 "내부 혼잡을 줄이기 위해 최소 인원 20~25명으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으며, 관람 시간은 최대 3분 정도로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 관계자는 "꿈돌이 아이스호텔은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함을 제공하면서, 미디어 체험과 포토존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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