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 지애, ♥여친과 방콕서 초밀착 럽스타 "내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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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와썹 출신 지애가 여자친구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 지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와썹 출신 가수 지애가 여자친구와 여름 휴가를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지애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MY soulmat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방콕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지애가 꽃을 든 모습이 담겼다. 지애의 여자친구는 흰 셔츠와 선글라스로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룹 와썹 출신 지애가 여자친구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 지애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을 들고 있는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지애의 모습이 있다. 아울러 지애는 해시태그로 '#LGBT'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쁜 커플" "둘이 행복해 보여요" "이번 여행이 즐겁길 바라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응했다.

한편 지애는 2013년 8월 와썹으로 데뷔했고, 2019년 해체했다. 이후 지애는 솔로로 변신해 유튜브 등을 통해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21년 커밍아웃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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