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하루, 몸무게 상위 3%…“운동선수로 키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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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들 하루./KBS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건강한 체격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늘(13일) 방송되는 ‘슈돌’ 585회는 ‘어느 멋진 여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하는 가운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영유아 검진을 받아 관심을 모은다.

최근 하루의 체중이 0.2kg 감소했다며 걱정을 드러내는 심형탁을 향해 의사선생님은 “하루의 몸무게는 상위 3%”라며 체중감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KBS

심형탁은 “뒤집기와 되집기 모두 다 잘한다”면서 “허벅지가 딴딴해지면서 하늘을 날아오르는 슈퍼맨 자세도 잘하는데, 이건 우리 아들만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궁금해했다.

이어 “점핑도 엄청 잘한다”면서 “원래는 배우로 키워볼까 했는데 지금은 운동선수로 키워볼까 생각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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