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돌싱 남편 불륜·교주·재벌설에…"부인할 가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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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최여진이 남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재차 해명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공개되는 웹 예능 ‘파자매 파티’ 12화 ‘세기의 사랑’ 특집 편에 배우 최여진과 강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전 과정이 대중의 남다른 주목을 받아온 두 사람은 MC 김똘똘과 함께한 이번 콘텐츠를 통해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부터 숱한 소문에 대한 진실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결혼 발표부터 화제를 모은 최여진은 남편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거침없는 ‘정공법’ 해명에 나선다. 그는 남편에 대해 “내 행복의 정의이자 사랑의 정의를 바꿔준 사람”이라며 서로를 향한 강한 믿음과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이단 종교 교주설’, ‘그룹 회장 혼외자설’, ‘가평 땅부자설’ 등 사실무근 소문에 대해 “부인할 가치도 없어 재미있게만 보고 있었다”며 “오히려 언급된 종교계 쪽에서 ‘제발 부인 좀 해달라’고 연락 받았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재혼인 남편과 전처의 관계에 대한 시선에도 “방송에서 보이는 장면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라며, ‘파자매 파티’를 통해 결혼 과정에서 불거진 루머에 대한 상세 입장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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