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바다로 떠났다.
지난 11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흑해보단 양양이네. 바캉스는 역시 나 혼자가 제맛"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버킷햇에 반팔 니트를 입고 모래사장에 누워있다. 서핑 성지로 알려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를 찾아 여유로움을 만끽 중이다.

특히 혼자 왔음에도 활짝 웃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무님 즐휴 되세요" "혼자가 최고죠" "혼자 휴가도 넘 멋져요" "여유를 즐기세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톡파원 25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브레인 아카데미'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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