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박탐희, 이혼설 직접 해명…"헛소문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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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박탐희가 이혼설을 직접 해명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배우들이 직접 알려주는 드라마 출연료의 비밀(류진, 박탐희, 함은정)'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류진은 KBS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 함께 출연했던 박탐희, 함은정을 만났다.

류진은 두 사람에 대해 "만난 지 4~5년 됐는데 40~50년 된 사이처럼 가까이 지낸다. 여태까지 수많은 작품을 했지만, 1순위 작품으로 남은 게 '속아도 꿈결'"이라며 "작품도 작품이지만 그 드라마를 통해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류진, 박탐희/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이어 "첫인상이 좋았던 건 아니다. 탐희는 사실 들은 얘기들이 있었다. 헛소문이 많고, 이혼했다는 말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탐희는 "너무 억울하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을 되게 열심히 한다"면서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한다. 오빠(류진)가 우리 아들로 나온 애한테 '탐희 진짜 남편 있냐'고 물어봤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탐희는 2008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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