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엠텍(대표이사 김진보)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보호대상아동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선린애육원(원장 박정민)에 방문해 라면 140BOX를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우리함께라면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호대상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인 자립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후원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지원 물품은 선린애육원을 비롯해 순천SOS어린이마을, 광양영웅아동센터 등 총 3개 기관의 아동들에게 전달되었으며, 폭염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140BOX가 제공되었다.
김진보 포스코엠텍 대표이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의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만들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기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여름철, 포스코엠텍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아동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우리함께라면 캠페인'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