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은] 요미우리신문, AI 스타트업에 22억 엔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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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이 미국 AI 기업 퍼플렉시티를 상대로 약 21억 엔 손해배상 소송 제기/닛테레 보도분 캡쳐(포인트경제)
요미우리신문이 미국 AI 기업 퍼플렉시티를 상대로 약 21억 엔 손해배상 소송 제기/닛테레 보도분 캡쳐(포인트경제)

요미우리신문, AI 스타트업 Perplexity에 22억 엔 소송

요미우리신문이 AI 서비스 Perplexity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Perplexity가 자사 기사를 약 12만 건 무단 수집·활용했다는 이유로 22억 엔의 손해배상과 사용 중단 명령을 도쿄지방법원에 청구했다.

영국 F-35B, 기체 문제로 가고시마 공항 긴급 착륙

영국 왕립공군의 F-35B 스텔스 전투기가 기술적 결함으로 일본 가고시마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활주로는 약 20분간 폐쇄됐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이후 기체는 안전하게 택시웨이로 이동했다.

▲ 토카이(東海) 지방 폭우 예보…신돔명 고속도로 통제될 수도

일본 토카이 지역에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강한 비가 예보됐다. NEXCO 중일본과 국토교통성은 신동명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의 통행 제한 가능성을 경고하며, 오봉 연휴 기간 교통 혼잡과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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