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강희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미모를 뽐냈다.
8일, 최강희는 자신의 SNS에 “바리바리 시골쥐처럼 부산갈 짐싸서 나옴. 행복한 불편러! 아니고 불편한러 ㅎ Feat. 정샘물 ㅎ ‘아아가 내게 오고이따!’”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검은색 야구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편안한 노메이크업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목에는 대형 헤드셋을 걸고, 캐주얼한 니트와 멜빵 스타일을 매치해 마치 캠퍼스에서 막 나올 법한 대학생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4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매끈한 피부와 청초한 인상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댓글 창에는 “정말 대학생 같아요”, “세월이 비켜간 듯”, “동안 비결 좀 알려주세요” 등 감탄이 이어졌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한 뒤, 매니저 없이 홀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그는 소탈하면서도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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