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윤호가 8월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윤호는 6일 인스타그램에 "8월에는 웃음만 가득하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청량한 사진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사진 속 윤호는 회색 카디건을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설레는 분위기를 풍겼다. 강아지 같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델같이 긴 기럭지를 자랑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담백한 매력을 뽐내며 '남친짤'의 정석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호야 8월에도 건강하자" "이 얼굴을 보는데 어찌 안 웃을 수가…" "흑발 윤호가 너무 좋아"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윤호는 8일 공개되는 숏 드라마 '전자두뇌 정과장'에서 신입사원 '김민혁' 역을 소화한다. 18일에 개봉하는 CJ ENM의 새로운 음악 단편영화 '백! 스테이지(Back! Stage)'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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