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아빠와 술 마셨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tvN스토리 ‘내 새끼의 연애’ 측은 8일 공식 계정에 미방영분을 업로드했다.
이탁수는 “술 마시다 집에 들어갔더니 아빠가 거실에 있길래 술마시자고 했더니 ‘그럴까?’ ‘좀 먹을까?’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둘이서 빨간뚜겅 4명, 참이슬 4병 먹었다”면서 “그리고 필름 끊겼다”고 떠올렸다.
그는 “더 충격이었던 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보니까 아빠가 맥주 마시고 있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탁수는 배우 이종혁의 장남으로, 지난 2024년 12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22학번인 그는 군 복무로 인한 휴학을 마치고 올해 3월 복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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