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간 전소연, 외출 패션이 정말 이렇다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힙한 매력을 가득 담은 LA 거리 패션을 공개했다.

8일, 전소연은 멘트 없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전소연은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거리에서 블랙 크롭톱과 베이지 버뮤다 팬츠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오버핏 아이보리 카디건을 걸치고, 핑크 컬러 비니로 포인트를 더했다. 스포티한 운동화와 양말을 매치해 스트릿 무드를 배가시켰다.

첫 번째 사진에서 전소연은 도심 속 간판과 가로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옆모습을 담았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특유의 개성 넘치는 표정과 함께 양손 브이 포즈로 자유로운 에너지를 드러냈다.

팬들은 “이게 바로 전소연 표 힙합 감성”, “LA 거리도 패션쇼 런웨이로 만드는 클래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 ‘한국 문화유산의 밤’ 행사에 초청돼 축하 공연과 시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