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씨스타 소유가 만든 하이볼 브랜드 ‘쏘하이볼’이 신제품 ‘애사비하이볼’ 출시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쏘위스키하이볼과 쏘고량주하이볼은 출시하자마자 편의점에서 줄줄이 품절, SNS에서는 “못 구했다”는 후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고량주 맛은 국내 주류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맛과 화제성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그런 쏘하이볼이 이번엔 이름부터 궁금한 ‘애사비하이볼’로 돌아온다.
소유가 자신의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애사비하이볼' 출시를 예고하자 네티즌들은 “이름부터 맛이 궁금하다”, “너무 기대된다” 등 기대감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실제 소유는 혈당 및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애플사이다비니거(애사비)를 이용해 하이볼을 만들어 마신다고 여러 유튜브 콘텐츠에서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신곡 ‘PDA(Public Display of Affection)'로 컴백하며 본업인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CEO로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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