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신라모노그램 강릉’ 전 객실에 매트리스를 납품하며 ‘호텔 침대는 시몬스’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강릉 송정해변에 위치한 신라모노그램은 호텔신라가 전개하는 글로벌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전 객실 90% 이상에서 동해 바다와 소나무 숲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비치된 매트리스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다. 뷰티레스트는 신체 움직임에 단계적으로 반응하는 ‘더블-포켓스프링’을 가장자리에 배치한 ‘더블 엣지 시스템’을 적용해 매트리스 어느 위치에서도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한다.
최고급 스위트룸에는 시몬스의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들어섰다. 이 제품에 적용된 ‘s – 포켓스프링’은 총 10회전에 달하는 회전수로 미세한 중량 변화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최상의 수면환경을 선사한다.
국내 주요 특급 호텔 90% 이상에 매트리스를 공급하고 있는 시몬스는 이번 신라모노그램 강릉 납품을 통해 특급 호텔 침대 시장의 독보적 입지를 다시 한번 강화했다.
최근 5년 사이 새로 오픈하거나 리뉴얼한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롯데호텔 월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등이 시몬스를 선택했다.
또한 시그니엘 서울·부산, 서울·제주신라호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파라다이스 시티, 그랜드 워커힐 등 내로라하는 호텔들 역시 객실 침대로 시몬스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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